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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이라는 소재로 진행한 1000인 프로젝트를 통해 사진관의 흐름과 인식을 바꾸었습니다.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기존의 사진관들이 진행해왔던 보편적인 미인상에 맞는 보정이
아닌 나의 개성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초상이 모여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가치를 높이고 나의 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으로 시현하다는 함께합니다.

It is a brand that changed the flow and perception of the photo studio through a 1000-person project conducted with the subject of proof photography.
Under the slogan "Everyone has their own color," it is not a correction that fits the universal beauty image that existing photographers have been carrying out.
We are creating a culture that tells each personality and story.

Our Value

Color
Conversation 대화
Record 기록
History 역사
 

Color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
시현하다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틀인 증명사진 속에 개인의 개성을 담아내기 위해 컬러 배경이라는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컬러 증명사진을 최초로 시작한 시현하다는 개인 고유의 개성을 색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Conversation

1:1 대화와 보정

시현하다는 촬영을 위한 상담부터 보정까지의 전 과정에서 기록가와 고객이 함께 사진을 만들어갑니다.
하나의 작품을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만이 가진 개성뿐 아니라 그 날의 특별한 순간까지 기록될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모두가 하나하나 다르다는 점에 집중하여, 인체 구조를 더욱 이해하고 보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얼굴에 맞는 자연스러운 보정으로 얼굴에 담긴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통해 각자가 가진 미의 기준에 대한 대화를 나눕니다.
사진관이라는 공간 속에서 '나'의 얼굴을 보면서 '나' 대한 대화를 나누는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Record

기록을 보관하는 방법

만져지는 출력물 형태의 사진은 기록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해주는 힘을 가진다고 믿습니다.
시현하다에서는 당일 촬영한 사진을 바로 받아가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인화 용지에 출력 후 자체 패키지에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시현하다에서 사용하는 인화지는 수년,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시현하다의 카세트테이프 패키지는 모아갈수록 나만의 기록을 쌓아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며 그것은 곧 개인의 역사로 완성될 것입니다.

 

History

기록, 예술, 역사

친구들과 증명사진을 서로 교환하는 문화는 대한민국만이 가진 특별한 문화입니다.
우리는 증명사진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상징한다고 여기며, 이 기록을 모아나가는 것을 곧 시현하다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시현하다의 초상사진은 시간이 갈수록, 그리고 다양한 사람의 초상사진이 모여질 수록 더 가치가 깊어질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록이 모여, 대중의 기록이 되고, 대중의 예술로 선보일 수 있으며 훗날 대중의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