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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매거진

2월 데뷔 기록가 셀프 프로필 시현하다 레코더즈 (ip:) DATE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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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데뷔 기록가 셀프 프로필

By 인혁 에디터


졸업과 입학, 헤어짐과 만남. 손이 어는 듯한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도, 가끔씩 따스한 햇살이 얼굴을 드러내는 달, 2월은 봄을 준비하는 달이다.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는 건 오늘 다섯 기록가도 마찬가지다. 새 학기를 맞이하는 새내기의 설레는 마음으로 데뷔를 앞둔 다섯 명의 기록가들. 

                                                                                          

누군가는 인상 깊었던 손님으로, 또 누군가는 모델로. 피사체로서 시현하다의 순간과 함께했던 이들은 이제 기록가로 의자를 바꿔 앉을 준비가 끝났다. 





은성 기록가

7번. 은성 기록가가 데뷔 전 시현하다에서 남긴 기록의 숫자다. 문하생 시절 힘들게 본점 언덕길을 오르내렸을 때도, 패키지를 손수 제작할 때도 마냥 즐거웠다는 은성 기록가는 누구보다 시현하다에 ‘진심’이다. 


#나를 소개하는 단어

열정, 열정, 열정! 매사에 열정이 가득해요. 그래서 대학교 시절 동기나 선후배들에게 Youknow은성이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아마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하고 열정이 넘쳐서 이런 별명이 생긴 것 같아요. 열정 없는 양은성은 마치 얼음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달까요?


#성격

밝고 흥이 많아요. 좋아하는 노래를 자주 흥얼거리고, 춤을 추기도 하는 등, 높은 텐션의 소유자라 주변에서는 ENFP가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놀랍게도 제 성격은 ENTJ랍니다! 계획적인 편이라 정해진 기간 내에 주어진 일을 빠르고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는 편이에요!


#가장 찍어주고 싶은 사람

저희 집 사랑둥이 막내요. 저와 12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인데 거의 제 아들이에요! 서울로 오면서 막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 한 번씩 본가에 내려가면 훌쩍 커 있더라고요. 그래서 막내가 성장하는 순간을 최대한 많이 기록해서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그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기록해주고 싶어요.


#

보라색. 보라만이 가지고 있는 오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색, 보라는 사람을 신비롭게 만들기도 하고, 그 사람의 매력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는 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색이기도 한답니다! 


#나만의 버릇

말할 때 손을 엄청 써요. 손을 안 쓰면 대화가 잘 안 되는 것 같달까? (웃음) 손을 쓰면서 발표를 하면 청중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그때부터 쓰기 시작한 건가 싶어요.


얼마 전 미용실에서 염색을 했는데, 디자이너분이 머리를 감겨주고 계셨어요. 그런데 디자이너 분과 대화하는 와중에도 저 혼자 자꾸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눈은 감고 있는데 손만 움직여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

엄마가 일명 ‘공주 사진’이라고 부르는 기록이에요. 아마 제 주변 모두가 사랑해 주는 기록인 것 같아요. <상수리나무 아래>라는 웹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기록인데, 여주인공 맥시밀리언 칼립스가 자존감이 낮은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치유를 받았어요. 저 또한 소설의 일부분을 오마주해 치유받은 제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또 이 기록을 남겼을 때 감독님 책을 들고 가서 사인도 받고, 시현하다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서 기록가까지 꿈꾸게 된 소중한 사진이에요. (시현 감독님 최고!)


#마지막 한마디

모든 기록에는 고유한 이야기가 있어요. 비슷해 보이는 기록이라도 이야기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기록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감정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그런 소중한 기록을 남겨드리는 기록가가 되고자 합니다! 


선영 기록가

‘선영아 사랑해’라는 카피가 전국에서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선영 기록가는 기억에 머무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꿈을 키웠다. 광고, 드라마, 영화, 다양한 매체를 지나 선영 기록가가 마침내 도착한 종착지는 사진이다.  


#나를 소개하는 단어

K-덕후, 플레이리스트에는 K-pop이 가득하고, 취미는 드라마 시청인 ‘K-덕후’에요. 한때는 안 보는 드라마도 없었고, 음악방송을 보면 모르는 아이돌이 없었어요. 요즘은 세대가 변해서 모르는 부분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K-문화는 다 좋아하니까,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들 저랑 함께 덕질해요! 


#성격

차분함 속에 엉뚱함 세 방울? 스스로 나름 발랄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기록가분들이 정 말 차분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긴장을 하거나 심적인 변화가 있어도 그게 잘 티가 안나는 것 같아요. 또 같이 이야기하다 보면 엉뚱한 매력도 있다고 많이 들었어요. 내면의 발랄함이 엉뚱한 매력으로 드러나나 봐요. (웃음)


#가장 찍어주고 싶은 사람

유튜브에서는 부모님이라고 대답했지만, 최근 친오빠의 사원증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오빠가 사진 찍는 걸 굉장히 어색해하는데 사진에 그 모습이 다 드러나더라고요. 자상하고 듬직한 오빠의 모습이 담기지 않아 속상했어요. 제가 느끼는 오빠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꼭 기록해주고 싶어요.


#

자연을 굉장히 좋아해요. 특히 바다를 너무나 사랑해서 파란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바다가 있는 도시에 살아서, 매일 바다를 보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아요.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면 바다를 찾아요.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잡생각이 사라져요. 바다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나만의 버릇

작업 환경에 대한 아주 약간의 강박이 있어요. 저만의 작업 루틴이 있는데, 그 루틴이 달라지면 집중하는데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물건이 제자리에 있는지, 특히 책상 주변 정리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편이에요.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꼭 정리를 완료하고 시작합니다. 모든 물건의 생명은 각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

시현하다 입사 후 남긴 저의 두 번째 기록이에요. 서울 사람이 된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형용사 ‘도시적인’과 문하생의 색 ‘검정’을 결합해 기록을 남겨보았어요. 마치 새벽 공기 가득한 차분한 도시의 모습을 담아낸 것 같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특히 새로운 시작이 많았던 때 남겼던 기록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마지막 한마디

사진은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찍어주는 사람의 마음과 그 크기가 고스란히 보여요. 제가 남겨드린 기록에도 그 마음이 잘 담길 수 있게 정성스러운 시선으로 여러분을 바라보고, 


여러분의 순간을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드라마의 한 장면같이 담아 드릴게요. 작은 사진 한 장에 깊으면서도 단단한, 위로와 힘을 담아드리는 기록가가 되겠습니다. 곧 만나요.



유인 기록가

유인 기록가가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것 꽃이었다. 일명 능소화 사진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으로 알려진 유인 기록가의 기록은 기록가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유명한 기록 중 하나이다. 인상깊었던 촬영자, 딱 거기서 끝났을지도 몰랐던 유인 기록가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나를 소개하는 단어

임기응변 왕.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직장에서 일한 경험으로 처음 보는 사람과도 어렵지 않게 소통할 수 있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순발력을 발휘해 대응할 수 있기에 임기응변 왕이라는 단어로 저를 소개하고 싶어요.


#성격

사교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똑똑하고 야무지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는데, 예전에 받았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니 야무지다는 말이 공통적으로 써져 있더라고요!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고 분명히 말하고, 추진력이 강한 편이라 야무지다고들 많이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가장 찍어주고 싶은 사람

동생이요. 연년생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시현하다 입사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다른 가족들은 모두 찍어봤지만, 동생은 시간이 안 맞아서 못 찍었거든요. 동생이 제 앞에서는 전혀 티를 안 내서 몰랐는데, 누나가 시현하다에 들어갔다고 주위에 얘기하고 다니더라고요! (웃음) 웃기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동생을 찍어주고 싶습니다.


#

노란색. 원래 딱히 좋아하는 색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제 최애 사진(능소화 사진)의 배경색도 노란색이고, 이번에 촬영한 데뷔 프로필도 노란색의 배경이라 제가 좋아하는 배경색은 노란색이 되었어요! 다음에는 채도가 높은 쨍한 노랑으로도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나만의 버릇

손가락, 목, 허리, 손목, 발목 등등 온갖 관절을 꺾는 습관이 있어요. 초등학생 때 그냥 멋있어 보여서(?) 시작했던 행동인데,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습관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 

2021년 7월에 남겼던 세 번째 기록, 일명 '능소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시현하다 공식 인스타그램(@sihyunhada)에 ‘능소화 같은 색감, 아기자기한데 화려한’ 이라는 글과 함께 업로드됐는데, 입사 후 많은 기록가 님들께서 "능소화 사진이 유인님이었군요! 저 그 사진 좋아해요!"라고 하시며 많이 알아 봐주셔서 감사하고 기뻤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시현 감독님께 처음으로 남겼던 기록이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저 역시 시현하다를 정말 좋아하는 손님 중 하나였어요. 증명사진이 필요해서 한번 방문해봤던 사진관이었는데,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매력적이고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제가 느꼈던 설렘을 다른 분들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사진학원에 다니며 열심히 시현하다 입사를 준비했고, 어느덧 이렇게 여러분과의 만남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기록해드릴게요! 


혜령 기록가

7년 전 혜령 기록가가 남겼던 기록 한 장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은 시현하다의 얼굴이 됐다. 전 유명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현 기록가로, 타이틀은 달라졌지만 누군가의 매력과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일은 변하지 않았다. 


#나를 소개하는 단어

공주? 아 얼굴이 공주를 닮았다는 건 아니에요. 동기들이 지어준 별명인데, 검정 옷을 입고 와서 무서웠던 첫인상과는 달리 저는 퍼프 달린 소매나 리본, 핑크를 좋아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반전이였나 봅니다..!


#성격

털털하고 끈기 있다! 은근 애교도 많다고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 웃어서 그런 것 같아요! 대부분 처음에는 말을 잘 못 걸겠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한 번 말하고 나면 완전 반대래요. 근데 전 이런 이미지가 맘에 들어요.


#가장 찍어주고 싶은 사람

가족이요! 놀랍게도 본가에는 16년 전에 찍은 대형 액자가 아직도 거실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족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게 느껴져요. 하루빨리 자랑스러운 엄마, 아빠, 오빠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순간을 기록하고 액자로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

조금 더 분홍에 가까운 핑크 브라운이요! 화사한 핑크 말고 잔잔하고 부드러운 색이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분홍색은 기분이 좋아지는 색이라고도 하잖아요. 진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그냥 분홍을 좋아하는 건 비밀), 남녀노소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배경색인 것 같아요! 처음 남겨보는  기록이라면 저랑 같이 시도해보아요!


#나만의 버릇

틈만 나면 그렇게 재고 정리나 청소를 해요. 그래서 문하생 때도 청소왕, 정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액자, 박스들 모서리까지 착 착 착 각이 잡혀 정리되어 있는 걸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 

저의 시현하다 첫 기록이자, 시현하다 <1000인 초상전>의 한 작품이자, 제가 여기 있게 된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어느 7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저에겐 이 기록이 제일 인상 깊고 특별해요. 지금은 얼굴도 타고, 스타일도 달라져서 명찰을 안 차고 다니면 손님들이 잘 못 알아보시지만요.


#마지막 한마디

사진의 완성은 보정, 보정은 곧 디테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톤, 눈매, 입술 색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해서 여러분이 가진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드리고 싶어요.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번의 기록도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혜령 기록가가 되겠습니다!


                                                                       

은서 기록가

찍는 것 과 찍히는 것. 글자 하나 차이지만 현실에서는 완전히 다른 일이다. 사진을 찍는 것보다 찍히는 것을 좋아했던 은서 기록가는 기록가가 되기 위해 무작정 시현하다를 방문해 기록을 남겼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를 소개하는 단어

면접 당시 저를 ‘베이지’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했어요. 베이지는 부드럽고, 온화하며,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과, 꾸밈없고 인간적인 느낌을 주는데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옷도 베이지 색으로 맞춰 입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성격 

사실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딱 정의하기 힘든 것 같아요. 함께 있는 사람에 따라 저도 모르는 저의 모습이 나와요.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함께 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 준다는 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MBTI로 말씀드리면 처음 검사 이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부동의 INFP입니다.


#가장 찍어주고 싶은 사람

시현하다 입사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도와주었던 가족들과 친구들을 다시 찍어주고 싶어요. 이제는 더 잘 담아드릴 자신이 생겼어요. 뚝딱거리는 어설픈 문하생 지원자에서, 어엿한 기록가가 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요. 


#

검은색을 좋아해요. 모든 색을 다 합치면 검정이 되잖아요. 검은색 안에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이 들어있어요. 모든 색을 포용한 대장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검은색은 어떤 색과 매치하든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검은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물이 더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나만의 버릇

맛있는 걸 먹으면 몸이 저절로 움직여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몸을 흔들거린다는데… 사실 저도 얼마 전에 알았어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라 알게 된 후 고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잘 안 고쳐지더라고요. 이젠 무의식의 저를 이해해 주기로 했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그러겠어요. (웃음)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

저의 첫 시현하다 기록입니다. 시현하다 입사를 결심하고 무작정 예약해서 찍으러 갔어요. 이 날 첫 기록을 남기면서 기록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더 확고해지고 간절해졌던 것 같아요. 유진 작가님께 시현하다 문하생이 될 거라며 당차게 말씀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벌써 이렇게 기록가 데뷔를 앞두고 있네요. 저에게 가장 의미 있고 잊지 못할 소중한 기록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저와 동기들 모두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함께 하는 순간들 모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진심을 담아 기록하겠습니다. 곧 만나요 여러분! 




시현하다의 기록가들은 데뷔와 함께 자신의 컬러링과 포즈를 발표한다. 다섯 명의 기록가들 역시 그동안 준비해온 결과물을 공개했다. 니치 퍼퓸, 그리너리, 스윗 도넛, 워터릴리, 그리고 빈티지 케이크까지. 전부 톡톡 튀는 매력과 전문성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름들이다. 

 

각자 이름은 다르지만 이 다섯 명이 문하생으로서 보낸 시간들이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색들이 시현하다를 물들일 참이다. 



오늘 매거진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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